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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발전 핵심 인재 전국 선발대회대한민국 발전 핵심인재 선발대회 관련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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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대한민국 발전 핵심인재' 선정,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열린정책뉴스= 서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올바르게 후보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발전 핵심 인재'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사회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자 국가경쟁력이라는 점에서 역량있는 인재가 핵심역할을 맡도록 하는 것이 국가발전의 요체일 것이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가발전을 이끌 핵심인재들이 국회에 진출한다면 국가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다. 출처 :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한 국토정책방향 국회토론회 (주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선정위원회는 다원화된 사회경제 상황과 급변하는 과학기술의 변화와 다양한 가치관 및 중립성을 상실한 언론매체들로 인해 후보자에 대한 올바른 판단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세대간 지역간 직종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공동체의 공동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역량있는 인재들을 발굴하여 추천한다. 핵심 인재 선정은 후보자의 인격과 역량과 실적의 세가지 영역을 기준으로 각 영역별 10개의 세부항목을 측정하여 핵심인재 여부를 판별한다. 선정위원회는 지난 3월 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인재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구동구을에 출마한 강대식 후보를 제1호 핵심인재로 선정하였다. 강대식 후보는 지난 기간 투철한 국가관과 강인한 책임의식 및 확고한 도덕적 가치관을 가지고 공직업무를 맡아 왔으며, 21대 국회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대구 군공항 이전, 청소년 진로 직업체험 수련관 건립,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 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대구 동구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잘 구축하여 왔다. 제22대 국회에서 강대식 후보가 지역 사랑과 국가발전의 헌신적 자세로 대구 동구 백년대계 추진과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분석평가 전문가단체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의 선정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인재로 추천한다 박병식 회장은 “‘대한민국 발전 핵심인재’ 선정위원회를 통해 유권자들이 편향된 유튜브나 언론보도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들을 추천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유권자들께서는 정책분석평가 전문가 단체에서 검증한 결과를 활용하여 올바른 판단하여 주권을 행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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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달라지는 제도로 달라지는 시민생활[영남=열린정책뉴스] 대구광역시는 2024년 새롭게 시작하거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2024 달라지는 제도’를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 ‘2024년 달라지는 제도’는 시민생활에 유용한 33개 제도를 경제·생활, 보건·복지, 출산·보육, 소방·안전, 환경·위생의 5개 분야로 나누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 먼저, 경제·생활 분야에서 눈에 띄는 것은 대구광역시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이용 연령의 조정이다. 새해부터 대구시의 버스 무료 이용 연령은 현행보다 1세 낮아진 74세 이상, 도시철도는 1세 높아진 66세 이상으로 변경된다. 이는 대구광역시가 지난해 전국 첫 시행한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 지원’ 적용 연령의 단계별 확대에 따른 것으로 2028년부터는 도시철도와 버스 모두 70세 이상으로 통일된다.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 지원’은 대구광역시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취지로 시행하는 정책으로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교통복지를 지원한다. 월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환급 할인이 되는 K-패스도 새해 5월부터 시행된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 제도가 K-패스로 변경되면서, 보다 편리한 이용방법과 함께 적립률은 상향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질 예정이다. ▷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강화된다. 대구광역시는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해 ‘참전 유공 명예수당’을 월13만 원으로 3만 원 인상해 지급하고, 독립유공자 등에게 월7만 원 지급하던 보훈예우수당도 새해부터는 10만 원으로 인상한다.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대구광역시 추가지원 대상자는 기존 1~5구간에서 6구간까지 확대해 법정급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다. 2024년 첫 시행하는 다문화가정 교육활동비 지원은 학생 1인당 연 40~60만 원 지원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력 격차 완화를 돕고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도 도입되어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이 외에도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은 월32.3만 원에서 월33.4만 원으로 인상돼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생계급여 지급액은 4인가구 기준 최대 183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주거급여 선정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에서 48% 이하로 완화해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아동생활시설 등에서의 보호가 종료된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도 10만 원 올려 월 50만 원을 지원한다. ▷ 출산·보육 분야에서는 대구광역시는 출산율 증대를 위해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다자녀 기준을 바꾸고 각종 혜택도 확대한다. 2자녀 이상 가정도 새해부터 대구시 다자녀 우대카드 ‘아이조아카드’를 발급받아 ‘어린이 세상’, ‘대구미술관’ 등 대구시 산하시설에 대한 이용료 감면과 300여개 가맹점에서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어난다. 현재 시술 1회당 110만 원까지 지원하던 것을 170만원까지 늘리고, 생애 최초 난임 진단 검사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 소방·안전 분야에서는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되고, 소방시설관리업을 전문소방시설관리업과 일반 소방시설관리업으로 분리해 소방시설 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인다. 다세대·연립주택은 주택전용 간이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고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사업장에는 화재 등 재해예방을 위한 예방규정 이행실태 평가가 시행돼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 환경·위생 분야에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수질검사 항목을 확대(상수원수(310→315), 정수(320→325)) 함으로써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동물의약품에 대해서는 불검출 수준의 기준(0.01mg/kg 이하)을 적용하는 축·수산물 동물용의약품 PLS(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를 도입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시민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많아 이를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니 대구 시민분들은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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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망덕산~배알도’ 집라인 설치 사업 ‘재개’[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가 중단됐던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인 망덕산~배알도 간 공중하강 체험시설(집라인) 사업 재개를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한다. 시는 8월 중에 신기술·특허공법 선정기준에 따라 기술 제안을 받고 9월에 공법선정위원회를 열어 공법을 선정해 공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기존 출·도착대 활용, 주변 경관 및 환경 고려,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법 및 자재 등을 기준으로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업체가 선정되면 올해 안에 공사를 재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망덕산~배알도 간 집라인은 활강시설 4라인과 회수시설 1라인으로 구성된 길이 898m 규모로 탁 트인 조망과 짜릿한 액티비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재계약을 위한 후속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된 만큼 이달 중 기술 제안을 공모하고 다음달에 공법선정위원회를 열어 이미 설치된 출·도착대와 연계 공법이 가능한 업체를 선정,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라인이 준공되면 망덕산~배알도수변공원~배알도섬정원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고 망덕포구와 연계해 역사, 문화, 캠핑, 액티비티를 두루 갖춘 관광거점으로 해양관광 수용에 크게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2019년 12월 집라인 설치 공사에 착공, 2021년 10월 출·도착대 설치를 완료했으나 입찰 시 서류상의 문제로 2022년 12월 해당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공사비 회수와 입찰 참가 자격 제한 등 재계약을 위한 후속 조치를 모두 마무리해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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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고3 학생 자격증 취득 시 1인당 최대 30만원 지원[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졸업 때까지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비용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시는 시비 3억2천만원의 예산을 지역 내 9개 고등학교 학생 수 비율에 맞춰 지원하며 8월 중 학교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이번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은 8월 1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취득한 자격증에 한하며, 지원 대상자는 부모(보호자)와 함께 광양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운전면허증 ▲컴퓨터 관련 국가자격증 ▲한국사 능력자격증 ▲외국어 자격증 등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이다. 지원금액은 자격증 응시료를 기준으로 10만원 이하는 전액을 지원하고, 10만원 초과 시에는 기본 지원금 10만원과 10만원이 초과한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학생 1명당 1개의 자격증만 지원하며, 최대 지원금은 30만원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은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 응시료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자격증 취득 후 소요 비용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 사본, 응시료 영수증 등을 학교로 신청하면 학교에서 학생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한다. 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우선지원, 선착순 지원 등 학교별로 차이가 있어 정확한 내용은 해당 학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탁영희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해 사회 첫발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21년부터 ‘고3 학생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9개교 573명의 학생에게 자격증 취득비용을 시비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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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등 대기개선 박차[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DPF)부착지원 사업을 오는 2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광양시청 환경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지원사업은 접수 기간에 접수된 신청 건을 대상으로 공고된 선정기준에 따라 순위를 정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별도 구비서류 없이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및 등기우편 신청은 사업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와 자동차등록증, 신분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광양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3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비도로용 2종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은 폐차하는 차종에 따른 기본지원과 경유자동차 외 배출가스 1,2등급 차량 신규 등록(‘22.11.1.이후)에 따른 추가지원으로 구분된다. 5등급 차량 중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5등급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되고, 4등급 차량 중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원, 4등급 건설기계는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비도로용 건설기계 중 굴착기는 최대 7,900만원, 지게차는 1억2천만원까지 지원된다. 3.5톤 미만 차량을 폐차하는 대상자 중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 생계형, 소상공인 등에게는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광양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배출 허용기준 특정 경유자동차가 대상이며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 3.5톤 이상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1차 지원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505대, 매연저감장치 82대, 총 27억원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환경과(☎ 797-2795, 3153, 3154)로 문의하면 되고, 신청 서식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황광진 환경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면서 “경유차 조기폐차 등 저감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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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재개[신안=열린정책뉴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7일 신안군 가족센터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에 선정된 11가정, 22명의 부부와 18세 미만 자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정나들이 위한 항공권을 배부하고 일정 및 유의 사항을 전달했다. 신안군은 올해 4,000만원을 들여 1가정당 왕복 항공료와 교통비 등을 포함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하며 장기간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중 친정 나들이 기지원 여부, 다자녀, 국적취득, 교육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11가정(베트남 7, 캄보디아 3, 중국 1)을 선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열심히 살아온 결혼이주여성의 친정 방문을 축하하며 남편과 자녀들에게 아내와 엄마의 나라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안전한 여행길을 당부했다. 또한, 내년도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으로 기지원 여부, 다자녀, 국적취득, 참여도에 앞서 지인소개 결혼성사 실적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신안군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정적 정착을 위한 상시 한국어반 운영, 취·창업 교육, 온라인 국적 취득 교육 및 찾아가는 자녀 생활 교육 등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언어 소통과 자녀 양육, 한국 문화 적응의 여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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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정책실명제 운영으로 책임행정 펼친다[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정책실명제 운영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을 펼친다. ‘정책실명제’는 시에서 추진하는 중점 사업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 등을 기록‧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특히 시정현안이나 대규모 예산투입사업 등의 주요사업을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선정기준은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 투입 사업 ▲ 5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주요 자치법규 제정‧개정‧폐지 ▲시민의 신청에 따라 공개가 필요한 사업 등이다. 또한 ‘시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해 시민이 특정 사업의 공개를 요청할 경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의 전반적인 사항과 추진과정 등을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코자 한다”며 “시민신청실명제를 통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믿음과 신뢰를 주는 책임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된 정책실명제에서 총 517건의 주요 사업이 공개됐으며, 이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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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전국 최초’, 1인 가구 어르신 위한 낙상 예방 주거환경 지원[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전국 최초로 소득재산 선정기준 없이 75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의 낙상 예방 등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어르신 주택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단독·연립(빌라)뿐만 아니라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75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들도 지원기준에 포함돼 더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2019년 고령자 안전사고 동향 분석’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골절이다. 골절 사고의 발생원인 대부분이 낙상사고(81.3%)로 나타났다. 특히 오래 머무르고 안전해야 할 주택 내 안전사고 발생 비율이 76.3%로, 침실·방, 화장실·욕실, 거실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1인 가구 어르신 주택안전 지원사업’을 추진, 화장실 안전바·미끄럼방지 매트, 핸드레일을 중점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또한 간단하지만 놓치기 쉬운 화재감지기와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뿐만 아니라 LED 등, 조명리모컨, 콘센트 및 수전기구 교체까지 다양한 소규모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 예산은 부천시 노인복지기금(농협·비씨카드 적립금) 6,250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2021년 325가구, 2022년 342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10개 동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서 신청을 받는다. 1가구당 인건비와 재료비를 포함하여 최대 2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재료비만 본인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추가 서비스도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 032-320-3000)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LED등 교체와 조명리모컨 서비스를 제공받은 김○○ 어르신은 “밤중에 화장실 가려다 넘어져 다칠까봐 걱정했는데, 이제는 침대에서 리모컨으로 불을 먼저 켜고 가니 무척 편리하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올해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75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들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노인복지정책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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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BPW 골드 어워드’ 수상[LG전자=열린정책뉴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기반으로 양성평등 기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난 24일(금)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으로부터 제28회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전문직여성 한국연맹은 지난 1993년부터 여성의 지위 향상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거나 양성평등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을 선정해 BPW 골드 어워드를 시상한다. LG전자의 이번 수상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iversity∙Equity∙Inclusion)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 구축 ▲여성인재 발굴 및 육성 ▲외부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소통하는 조직문화 측면에서의 좋은 평가 등에 따른 것이다. LG전자는 구성원들에게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 1년의 육아휴직 기간을 2년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또,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을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여성인재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여자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설명회 ‘LG DAY’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주관 채용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임원, 연구/전문위원급에 여성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조직별 인재위원회를 통해 여성 리더/전문가들을 육성하고 있다. 여성 핵심인재 및 조직책임자 선발, 코칭 및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양성평등을 추구하고 있다. LG전자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글로벌 다양성 정책을 공표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등급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하였다. 또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ESG 경영 상위 10% 기업을 선정하는 DJSI 월드(DJSI World) 지수에 11년 연속 편입됐다. LG전자 CSO(최고전략책임자) 이삼수 부사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잠재력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지원과 포용적인 조직 문화 구축으로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